서울 모든 택시서 간편한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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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든 택시서 간편한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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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택시 2만여대에서 제공하기 시작한 'NFC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내 모든 택시로 확대된다.

NFC 칩이 내장된 안내판은 문, 창문 등 택시 곳곳에 붙어 있던 홍보물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안내판’으로 활용돼 택시 안이 한결 깔끔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기존에 법인택시 2만3000대에서만 제공하던 NFC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내 모든 택시 7만2000대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NFC를 표시하는 부분 외에 남는 면에는 택시운행정보 등 안내문을 담기로 했다.

이번 NFC 안심귀가 서비스를 위해 서울특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SK플래닛이 지난 8월에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SK플래닛에서 사회공헌차원에서 NFC 및 통합안내판을 제작·부착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미래창조과학부, SK플래닛,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NFC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키 시작해 법인택시 2만3000대에서 서비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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