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IoT 위크’ 동안 IoT 발전 키워드 ‘융합·개방·협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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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oT 위크’ 동안 IoT 발전 키워드 ‘융합·개방·협력’ 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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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4 사물인터넷진흥주간(이하 ‘IoT 위크(Week))’ 기간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물인터넷(이하 IoT) 선도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ICT융합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IoT 핵심 인프라인 칩셋·단말, 플랫폼,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B2B·B2G·B2C에 걸친 전방위 서비스 등 IoT 가치사슬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표준화 활동 적극 참여 및 글로벌 리더들과의 제휴 확대뿐만 아니라 국내 벤처·중소기업 대상 상생 협력까지 선도함으로써 산업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IoT 위크는 새로운 국가 전략산업이자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대두된 IoT의 활성화와 확산을 목표로 하는 행사며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 기관인 한국사물인터넷협회의 회장사로서 전시회, 컨퍼런스, IoT 공모전 등 IoT 위크 행사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IoT 산업내 새로운 비즈모델 발굴을 위한 ‘융합’과 플랫폼·네트워크 등 인프라의 ‘개방’, 그리고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협력’을 IoT 활성화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IoT 위크의 주 행사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IoT 국제전시회에 다양한 서비스뿐 아니라 디바이스-플랫폼-네트워크 등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총 60여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스마트카, 스마트팜&양식장, 안전/안심서비스, 에너지 관리, 비콘 기반 스마트 스토어 등 여러 산업 영역에 걸쳐 B2B 부터 B2C에 이르는 다양한 융합형 IoT 서비스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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