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돌전자통신, ‘2019국제치안산업박람회’ 참가
상태바
서돌전자통신, ‘2019국제치안산업박람회’ 참가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10.25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호제어기∙온라인 제어기술∙신호연계제공 기술 등 다양한 교통 치안 기술 선보여

[CCTV뉴스=최형주 기자] 서돌전자통신이 지난 21~23일 개최된 ‘2019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교통∙ITS 인프라분야 교통신호제어기와 온라인 제어기술, 협력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신호연계제공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서돌전자통신은 시간보정장치를 시작으로 ▲차량용 LED 경광등 ▲첨단 신호 교통 제어기 ▲무인 교통단속카메라시스템 ▲교통사고 기록장치 ▲교차로와 정지선 위반영상 단속 시스템 ▲도로차량 감시시스템 ▲교통사고 자동기록장치 ▲주정차 단속 시스템 등 다양한 교통 치안을 위한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특히 최근 스마트카의 출현과 더불어 자율주행 기술 등의 발전으로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서돌전자통신이 선보인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을 위한 다양한 교통 치안 제품들이 박람회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통해 서돌전자통신이 선보인 제품은 ▲경찰청 표준 교통신호제어기 ▲교통신호제어 통합관리 시스템 ▲교통신호제어기 무선 LTE 모뎀 ▲교통신호제어기 C-VIB 옵션보드 ▲교통신호제어기용 TCP/IP to Serial 모뎀 ▲교통신호제어제어기 무정전전원장치 ▲버스정류소 안내기 ▲불법주정차 단속 시스템 ▲교차로 영상감시 시스템 ▲보행 대기 잔여시간 표출 시스템 ▲영상식 좌회전 감응 신호제어 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 시스템 ▲영상식 차량검지기 ▲루프식 차량검지기 등 교통 치안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서돌전자통신 관계자는 “5G 시대에 접어들어 스마트카, 교통체계간의 상호작용 등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이러한 교통 분야 박람회에 많은 전문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고, 공정한 경쟁 속에서 국내 지능형 교통 기술의 발전을 위해 서돌전자통신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