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기청정 강화 ‘휘센 냉난방에어컨’ 출시
상태바
LG전자, 공기청정 강화 ‘휘센 냉난방에어컨’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3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 여의도 LG트윈빌딩에서 LG전자 모델이 공기청정 성능을 강화한 ‘휘센 냉난방에어컨’ 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2015년형 ‘휘센 냉난방에어컨’ 신제품 6종을 출시하고 겨울철 가정용 난방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냉난방에어컨은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한 제품에서 냉방과 난방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스탠드형 ‘손연재G 스타’ 냉난방에어컨 신제품(FW168DACW)에 한층 강해진 공기청정 기능을 적용했다. ‘3M초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보다 125배 작은 0.02㎛(마이크로미터)의 먼지까지 제거한다. 벽걸이형엔 3M초미세먼지 필터에 특수 코팅을 더해 알러지 물질까지 제거한다. 또 3중 탈취 필터를 추가해 음식 냄새·담배 연기·생활 악취 등을 제거한다.

신제품은 전 모델 고효율 인버터를 기반으로 냉난방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일반 전기 히터를 사용할 때 보다 소비 전력을 1/4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또 실외기 동결을 방지해 영하10℃의 추위에도 40℃ 이상의 온풍을 공급한다.

신제품은 냉난방면적 52.8(냉방)/41.7(난방)㎡의 스탠드형 2종, 냉난방 면적 24.4/20.3~42.3/33.8㎡의 벽걸이형 4종으로 출시한다.

LG전자 오정원 RAC사업담당은 “냉난방은 물론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까지 겸비한 휘센 냉난방에어컨 신제품을 통해 에어컨 시장뿐만 아니라 난방기기 시장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