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새로운 차원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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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새로운 차원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발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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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라데이타가 사람·제품·프로세스간 상황인식(contextual) 관계를 분석하는 ‘커넥션 애널리틱스(Connection Analytics)’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사람·제품·프로세스간 관계와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차원의 데이터-주도적 분석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보다 풍부하고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플랫폼에 선구축(pre-built)돼 바로 실행이 가능한 간편한 솔루션이다.

디지털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연결돼 있으나 언제나 확실한 연결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네트워크 내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linkages)를 이해하면 불확실한 것을 추측을 할 필요 없이 실제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복잡한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선 특화된 시스템, 특별한 기술, 그리고 이를 통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토니 베어(Tony Baer) 오범(Ovum) 수석 애널리스트는 “기존엔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규모로 이 같은 유형의 분석을 활용할 수 없었다”며 “테라데이타의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빅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고성능 분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시간·비용·자원을 대량 투자하지 않고도 대용량의 다양한 이종 데이터 세트에 대한 고급 분석을 제공한다. 또 100여 개의 알고리즘이 보완된 강력한 맵리듀스 및 그래프 엔진과 함께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에서 운영된다.

테라데이타의 커넥션 애널리틱스를 통해 조직들은 이 같은 연결고리와 관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 구성, 사기행위 및 고객 이탈에 대한 신속한 예측, 뛰어난 고객 경험 제공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스콧 나우(Scott Gnau)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는 그래프 및 기계학습과 같은 차세대 분석 기술을 결합시키고 기업 내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장의 판도를 바꿔놨다”며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고급 분석을 제공하고 기업 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게도 이러한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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