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깨비메일 도입…자료교환체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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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깨비메일 도입…자료교환체계 수립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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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이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의 ‘께비메일 5.0’을 도입해 망분리 환경에서의 원활한 자료교환 체계를 수립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망분리 시스템이 의무화되면서 망간 자료교환의 한계점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망연계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 국방기술품질원이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의 ‘께비메일 5.0’을 도입해 망분리 환경에서의 원활한 자료교환 체계를 수립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업무용 자료교환의 중심에 있는 메일 시스템이 망분리로 인해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의 이메일 송수신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망간 메일 송수신을 위한 망연계메일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나라비전은 자사 웹메일솔루션 께비메일의 공급과 함께 망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망간 메일전송 및 전송, 장애내역 관리를 지원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내부 및 외부망에 께비메일을 구축하고 망연계 시스템을 추가 도입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해결했으며 나라비전의 독보적인 유지보수 체계를 통해 실시간 고객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라비전 관계자는 “망분리로 고민하는 여러 기관들에게 원활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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