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포 베터(Business for Better)’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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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포 베터(Business for Better)’ 세미나 개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10.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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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ㆍ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 경영 혁신 방안 제공

[CCTV뉴스=석주원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견ㆍ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포 베터(Business for Better)’ 세미나를 개최했다.

비즈니스 포 베터 세미나는 다양한 산업의 중견ㆍ중소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중견ㆍ중소기업 비즈니스 리더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전문가 및 외부 강연자가 진행하는 발표 세션 외에도 데모부스가 마련되어 ISV파트너가 선보이는 애저 기반의 솔루션 및 생산성, 보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미나 전반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내ㆍ외부 전문가 강연으로 이뤄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의 오프닝에 이어 내부 전문가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 전략 및 고객사례 ▲중견ㆍ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언을 주제로 강연했고, 외부 강연자로 초청된 삼정KPMG의 봉찬식 파트너는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후반부에는 트랙을 나누어 업무 환경과 클라우드를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과 효과를 강조했다.

Track A는 ▲주 52시간 시대, Work less, Do more 노하우와 적용사례 ▲업무 환경에 따른 보안 위협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Data & Power BI) 기반의 경영 성과 분석 환경 및 사례 소개, Track B는 ▲반드시 알아야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모든 것 ▲2019년 클라우드, 가장 Hot한 애저 기술 및 향후 로드맵 ▲다양한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 경험 및 방향성 제시 등 각 세센별 3개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중견ㆍ중소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업무 방식을 개선해, 다가오는 새 시대에 대비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로 만들 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부터 ‘SMB(Small Medium Business) Go Big’ 캠페인 등을 통해 중견ㆍ중소기업의 비용절감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IT솔루션과 서비스 지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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