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전자·IT의 날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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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 전자·IT의 날 ‘장관 표창’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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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 수상한 텔릿 APAC R&D 총괄 김성환 상무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9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데릭 상(Derick Tsang) 대표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된 후 전자·IT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정부 주관 행사로 올해는 오는 14일 ‘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에 맞춰 시상을 진행했다.

금일 시상식에선 텔릿 외에도 엘아이지에이디피·뉴옵틱스·대덕지디에스 등 전자·IT 업계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 대표들이 시상식에 참가했다.

텔릿은 설계부터 인증·구축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한 ‘원 스탑 원 샵(ONE STOP. ONE SHOP)’ 비전 아래 셀룰러·근거리·포지셔닝 무선 모듈 제품을 비롯해 모바일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통신을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m2m에어(m2mAIR)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동차 특화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설된 오토모티브 솔루션 사업부와 GNSS 솔루션 사업부는 독보적인 위치 정보 수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자부품 및 OEM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텔릿은 4G LTE 모듈(LE910-SKG)의 SK텔레콤 망 인증을 추가로 획득해 기존 3G 모듈에 이어 SK텔레콤 기반 IoT 모듈 제품의 성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텔릿의 한국 및 일본 영업을 총괄하는 김호상 상무는 “텔릿의 통합적인 모듈 솔루션은 국내 고객이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급변하는 IoT 시장 변화에 맞춰 혁신 기술과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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