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적외선 온도계 통합 사용간편성·견고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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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적외선 온도계 통합 사용간편성·견고성 갖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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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시스템코리아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강력하면서 컴팩트한 적외선 영상 온도계 ‘TG165’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열 패턴을 보여주며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고 이미지와 측정 데이터의 저장도 가능해 측정 결과 보고서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플리어의 렙톤(Lepton) 마이크로 열화상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는 TG165는 적외선 온도계와 열화상 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작고 견고하며 사용이 간편한 첨단 장비다. 이 제품은 온도가 비정상적인 부분을 안전한 거리에서 탐지하고 집중 조사해 문제를 사전에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 TG165는 적외선 온도계와 열화상 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작고 견고하며 사용이 간편한 첨단 장비다.

TG165는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므로 별다른 교육을 받지 않고서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레이저 포인터로 측정 대상의 크기와 위치를 표시하며 십자선으로 열화상 부분을 지정해 준다. 또한 TG165는 2m 낙하시험을 통과하도록 견고하게 설계 제작돼 산업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용 등 매우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앤디 타이크 플리어시스템 회장겸 CEO는 “TG165는 이미징 기능이 없는 현재의 적외선 온도계와 플리어의 첨단 기술인 열화상 카메라를 결합한 것”이라며 “플리어의 렙톤 코어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가격과 사이즈, 낮은 전력 소비율 등을 바탕으로 하는 TG165는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적외선 온도계를 열, 전기와 관련되는 모든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첨단 장비”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TG165는 설비 정비기사, 건축기사, 전기기사, 공조기사, 건물 관리자 등에게 필수적인 장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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