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플랫폼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로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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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플랫폼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로 리브랜딩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9.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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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기존의 IEO 플랫폼 토키넥스(Tokinex)를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Bitfinex Token Sales)’로 리브랜딩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토큰 세일 플랫폼을 변경된 이름으로 재출시하고, 거래소의 토큰 레오(UNUS SED LEO)을 토큰 판매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의 첫 프로젝트로는 P2P 디지털 컨텐츠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킴(K.im)이 선정되었다. 킴(K.im) 프로젝트 토큰은 10월 16일에 판매되며, 2020년 3분기에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비트파이넥스 최고 기술 책임자는“발표된 바와 같이 토큰 세일 이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프로젝트를 상장하여 장기적인 전망에 초점을 둘 것”이라며, ”비트파이넥스만의 접근 방식으로 프로젝트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키넥스는 비트파이넥스가 지난 5월 출시한 IEO 플랫폼으로, 엠플포스(Ampleforth), 울트라(Ultra) 등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토큰 세일과 상장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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