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큐리티 글로벌 리더 삼성테크윈 (www.samsungipolis.co.kr)은 10월 VGA 네트워크 돔 카메라, SND-1011/108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급증하는 강력 범죄와 도난 사고로 인해 영상 감시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아직도 네트워크 영상 감시 솔루션은 어렵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테크윈은 최신 기술력을 집약시킨 보급형 네트워크 제품을 출시 한 것이다.SND-1011/1080은 CMOS WisenetS 칩셋을 적용, 우수한 네트워크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스마트 폰 연동을 통해 원격지에서도 빠르고 손쉽게 화면을 볼 수 있어 소형 점포 등 실내 관리에 적합하고, 화면 속 최대 32명의 피사체까지 식별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Face Detection)을 활용하면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 관리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H.264/MJPEG 듀얼 코덱 지원으로 최적의 영상 압축률을 선택, 영상 전송과 저장 측면의 효율성을 높였다.SND-1011은 3mm 고정 초점 렌즈를 장착하여 넓은 시야로 감시하며, 3.5배(2.2~ 7.7mm) 가변 초점 렌즈를 내장한 SND-1080은 사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했다.노이즈 저감 기술인 SSNR III(Samsung Noise Reduction III), 프로그레시브 스캔,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 저장하는 Micre SD/SDHC 메모리 슬롯, 설치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한 PoE(Power over Ethernet)도 SND-1011/1080의 주요한 특징들이다.또한, IPv4/IPv6와 국제 프로토콜 표준 ONVIF를 대응해 인터넷 환경에 대한 호환성도 뛰어나다.삼성테크윈은 VGA네트워크 돔 카메라, SND-1011/1080의 출시와 함께 저비용 고 효율성의 네트워크 프리미엄 Line-up을 통해 네트워크 영상 감시 시장에서도 마켓 리더로 각광받을 전망이다.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amsungipolis.co.kr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070-7147-8771~8로 문의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이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