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비디오플랫폼 ‘콜러스’, 오디오 워터마킹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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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비디오플랫폼 ‘콜러스’, 오디오 워터마킹 특허 획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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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비디오플랫폼 전문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보안 기술인 오디오 워터마킹(Audio Watermarking)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디오 워터마킹 기술은 동영상 파일의 오디오 신호에 재생 시간, 로그인 정보 등이 담긴 특정한 값을 삽입해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가 캠버전 등의 방식으로 유출된 경우에도 해당 파일의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보안 기술이다.

오디오 워터마킹 기술은 온라인비디오플랫폼 ‘콜러스(Kollus)’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 오디오 워터마킹 추적프로세스

콜러스는 파일변환부터 미디어 호스팅,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DN, 콘텐츠 보안, PC·모바일 전용 플레이어까지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온라인비디오플랫폼이다.

오디오 워터마킹 기술 이외에도 콘텐츠 유출 방지를 위한 미디어 인증, DRM, 중복재생차단, 녹화툴 차단 기능까지 5중 콘텐츠 보안 기술이 제공돼 재생 디바이스 개수, 재생횟수, 재생 만료 기간 설정, 중복재생 차단은 물론 부정 사용자의 콘텐츠 재생도 차단할 수 있다.

콜러스 전용플레이어를 통해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는 동안 동영상 녹화 툴을 실행할 경우 자동으로 재생이 중지된다.

강력한 5중 콘텐츠 보안 기술은 이러닝 같은 유료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사업자의 가장 큰 고민인 콘텐츠 불법 유출 문제를 사전·사후에 모두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카테노이드측의 설명이다.

현재 카테노이드는 파일변환, 미디어 호스팅, CDN 등 온라인 비디오 전송에 필요한 모든 기술과 전용플레이어, 5중 보안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월 69만원부터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44-4367 또는 이메일(event@kollus.com)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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