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바이브허브’ 기술 기반 眞 휴대용 네트워크 오디오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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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바이브허브’ 기술 기반 眞 휴대용 네트워크 오디오 시스템 구축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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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인식,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분야 반도체IC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기업 CSR(www.csr.com)은 오디오 스피커 디자인 및 생산을 하는 브라벤(BRAVEN)이 자사의 ‘바이브허브(VibeHub)’ 기반의 ‘싱크락(SyncLock)’ 기술을 적용한 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CSR의 바이브허브 플랫폼은 다양한 소스들로부터의 오디오 스트리밍을 동기화해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고객들이 브라벤 바이브 시스테(BRAVEN Vibe System)을 이용, 집안 곳곳에 스피커를 배치해 기존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멀티 룸 무선 음향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안디 파톨라니 브라벤 최고경영자는 “특히 다중 사용자들과 멀티 스트리밍 시나리오들을 위해 디자인된 브라벤 바이브 시스템은 소비자들에게 스피커를 여러 방에 배치해 각각의 방에서 원하는 음향은 무엇이든 청취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 준다”며 “한 가족이 침실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거실과 주방에서는 락 음악을, 그리고 식당에서는 소울 음악을 각각 들을 수 있고 하나의 음악을 집안 전체에 동기화시켜 들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 CSR의 바이브허브 플랫폼은 다양한 소스들로부터의 오디오 스트리밍을 동기화해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고객들이 브라벤 바이브 시스테(BRAVEN Vibe System)을 이용, 집안 곳곳에 스피커를 배치해 기존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멀티 룸 무선 음향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바이브허브 플랫폼은 무선 스피커, 지능형 오디오 어댑터, 네트워크 오디오 앰프, 그리고 넓은 범위의 다른 오디오 제품을 생산하는데 이용된다. 해당 장치들은 디지털 미디어 서버들과 모바일 기기에 포함된 오디오 콘텐츠를 집안 곳곳에서 재생 가능하도록 한다.

싱크락 기술이 포함된 바이브허브 지원 제품은 블루투스, 블루투스 스마트, 와이파이, 이더넷, SPDIF 그리고 집안의 구형 오디오 기기를 위한 아날로그 연결까지 다양한 커넥티비티 옵션을 지원한다.

브라벤은 바이브허브 기반 턴키 솔루션인 ‘오디어 멀티룸 오디오 솔루션(Audivo Multiroom Audio Solution :AMAS)’을 통합시켰다. 이는 장치 개발자들이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더욱 쉽게 네트워크 오디오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게 해준다.

안디 파톨라니 CEO는 “우리는 바이브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분산 오디오 솔루션이 되기를 원하기에 이를 위해 주문자 상표(OEM) 방식의 제품 생산자들이 빠르게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바이브허브가 우리 제품에 통합될 때의 편리함과 이를 통해 가능하게 하는 여러 기능들이 우리의 신제품을 진정으로 독특한 제품으로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바이브허브의 매우 광범위한 네트워킹 능력들은 오늘날 다양한 대중적인 무선 스트리밍 프로토콜들과의 상호 처리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 아날로그, 이더넷·무선랜을 통한 UPnP, CSR aptX 코딩 기술을 포함한 블루투스 등의 여러 가지 오디오 입력 방식들을 이미 지원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홈 오디오 네트워킹 시장을 혁신시키고 있으며 싱크락 기술의 상호 호환성을 통해 고객들이 개인화되면서도 유연하게 연결된 홈 오디오의 신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브라벤 바이브 시스템은 오는 11월부터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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