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얄라, 프레스토에 크롬캐스트 통한 프리미엄 콘텐츠 전송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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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얄라, 프레스토에 크롬캐스트 통한 프리미엄 콘텐츠 전송 기술 지원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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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동영상 배포, 분석 및 과금화 분야 기업인 우얄라가 크롬캐스트 기기를 통해 프레스토(Presto)에 대한 프리미엄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크롬캐스트는 모바일 기기와 시청자층 확대를 통해 우얄라 고객사들이 매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호주의 프리미엄 영화 스트리밍 업체인 프레스토는 우얄라의 신기술을 사용해 크롬캐스트를 이용한 TV시청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경험 범위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우얄라는 콘텐츠 보호, 재생 및 발견뿐만 아니라 기기간 재생 재개, 북마크와 분석을 포함한 자사의 동영상 배포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프레스토가 크롬캐스트를 이용할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크롬캐스트 디바이스를 지원하기 위해 우얄라는 자사의 HTML5 플레이어 기술과 구글의 미디어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통합해 프레스토의 구독 및 페이퍼뷰(PPV)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DRM이 보호된 콘텐트를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얄라의 1분기 글로벌 비디오 인데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시청자들은 재생시간이 긴 프리미엄 동영상을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통해 더 큰 화면으로 보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커넥티드 TV를 통해 시청된 영상의 80% 이상은 재생시간이 10분 이상의 긴 동영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얄라의 제품사업부를 맡고 있는 조나단 윌너 부사장은 “크롬캐스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기술의 발전으로 우얄라는 전세계 곳곳의 어떤 스크린에도 콘텐츠를 전송하는 것이 목표”라며 “크롬캐스트를 비롯한 커넥티드 TV 기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각 가정에 있는 최대크기의 스크린에서 맞춤형 동영상 시청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에 방송 및 동영상 배포 업계는 수익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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