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기술거래 활성화와 IP상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내외 기술거래와 IP상업화 촉진, 발전을 위한 협력으로 기술사업화와 IP상업화 관련 조사 및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사업 촉진을 위한 홍보와 국제협력을 진행한다. 또 전문가 양성교육과 기술경영사, 기술평가사 자격증 소지자의 취업·창업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의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보유한 국내기술정보DB와 전문 인력을 통해 국내 기술과 연결해 국내 기술의 해외 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김순식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국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김종현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IP상업화와 기술거래를 더욱 촉진 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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