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1년도 방범용 CCTV 1차 구축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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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1년도 방범용 CCTV 1차 구축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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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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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9천여만원 사업비 투자해 48대 CCTV 신규 설치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2011년도 방범용 CCTV 1차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

영천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6개소, 이면 도로 및 주택가등 우범지역 4개소,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주요 간선 도로 11개소 등에 6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48대의 방범용 CCTV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근 반사회적인 범죄의 증가로 주민들의 방범용 CCTV의 설치 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효과가 크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곳에 우선적으로 설치하여 오는 2012년부터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도난 등 농촌 마을의 범죄 예방을 위해 농촌 마을에도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영천시에서는 주요 간선도로 27개소 73대, 우범지역 10개소 27대,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 27대, 근린공원 및 놀이공원 4개소에 28대의 방범용 CCTV 카메라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어린이 안전 영상 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근린공원 3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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