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차량 구매로 ‘어린이 안전’도 함께 지키세요
상태바
‘쉐보레’ 차량 구매로 ‘어린이 안전’도 함께 지키세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1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한국지엠, ‘스마트 초록 버튼’ 활용 사회공헌 활동 전개

SK텔레콤이 한국지엠과 손잡고 SK텔레콤의 긴급 응급호출 서비스인 ‘스마트 초록 버튼’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양사는 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에 대한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양사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달간 한국지엠의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1만명 등 총 3만명에게 SK텔레콤의 스마트초록버튼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사진 오른쪽)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에 대한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스마트초록버튼(안드로이드 기반)은 어린이 등 사용자가 위기 상황에서 초록버튼 기기를 누르면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긴급 응급호출(위치정보문자 및 알림)을 할 수 있고 호출을 받은 보호자가 경찰 신고까지 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지킴이 서비스다.

SK텔레콤은 향후 기업들이 자사의 마케팅 활동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할 경우 스마트초록버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 인프라에 대한 각성과 자숙의 분위기가 만연한 때에 안전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매우 뜻 깊다”며 “당사의 유무선통합 ICT 솔루션을 제공을 통해 어린이 안전 등 여러 분야의 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스마트초록버튼을 지급받은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온라인(www.mysgbt.com)을 통해 서비스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 시점부터 1년 동안 무료로 초록버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초록 버튼 추첨 결과는 오는 29일부터 12월8일까지 2주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한국지엠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해당 대리점과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 공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