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루니버스, 파트너사 제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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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루니버스, 파트너사 제휴 계약 체결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9.07.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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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델리오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와 상호 기술 협력 및 원활한 비즈니스 사업 교류를 위해 파트너사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루니버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쉽게 접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솔루션인 BaaS 2.0 루니버스를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한다.

루니버스의 파트너사는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Dapp, Dex로 대표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상품과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더라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델리오는 원토큰 문제를 해결한 SSC(Stable Stake Coin) 토큰 구조 채택, 메인넷과 Dapp 토큰 통합, 크립토 파이낸싱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최근,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델리펀딩과 기업용 블록체인 ‘B.MAKERS’ 등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델리오는 이번 파트너사 제휴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을 리드하고 아젠다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한 발짝 다가섰다.

델리오는 루니버스의 서비스 파트너로 루니버스와 적극적인 상호 이해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사 협력관계 구축과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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