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국제인공지능대전’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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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국제인공지능대전’ 17일 개막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7.1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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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신 기술, 플랫폼, 솔루션, 애플리케이션부터 AI융합 아이디어경진대회, 인공지능 체험행사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인사이트 공유

[CCTV뉴스=석주원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 기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120여 개의 AI전문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가해 AI EXPO 부문에는 ‘AI Elemental TechnologiesㆍH/Wㆍ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ㆍ부품, 컴퓨팅, 플랫폼ㆍ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의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ㆍ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ㆍ헬스케어, 게임, 금융, 보안, 제조ㆍ유통ㆍ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ㆍ홈, 드론ㆍUAV,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과 융합산업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의 모든 것이 총 망라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제인공지능대전은 한국인공지능협회, 지능정보산업협회, 인공지능신문, 서울메세인터내셔널 등 4개 기관이 통합 주최ㆍ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체코투자청,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양재 R&CD 혁신허브,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일본인공지능협회, AMII(Alberta Machine Intelligence Institute), EEDC(Edmonton Economic Development Corp)가 후원하고, 국내 AI 산업과 기술을 혁신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광주과학기술원(GIST), ETRI, 양재혁신허브 등이 참여한다.

또한 SK텔레콤, IBM코리아, 인텔코리아, LG CNS, 트윔, 마인즈랩, 뷰노, 한컴MDS, 솔트룩스, 루닛, 인피닉, 엘젠ICT, 와이즈넛, 티쓰리큐, 위세아이텍, 원더풀플랫폼 등 대표적인 국내 AI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AI 변호사에서 판사까지 법률 AI 시스템을 개발한 인텔리콘연구소와 각 대학과 기관의 AI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AI 스타트업들도 대거 참여해 AI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ㆍH/Wㆍ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ㆍ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ㆍ유통ㆍ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ㆍ홈, 드론·UAV, 콜센터·컨택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 국내외 최신 AI 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경진대회 ▲AI 유저 컨퍼런스 ▲AI 기상분석 경진대회 ▲인공지능 인력 1:1 매칭 ▲AI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데모데이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메인 컨퍼런스인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초연결 사회, AI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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