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영상 감시 컨퍼런스 IVSS 2011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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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영상 감시 컨퍼런스 IVSS 2011 성황리에 막 내려
  • CCTV뉴스
  • 승인 201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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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시 시장 트렌드 및 기술 흐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화제 모아
최근 영상 감시 시장은 각종 사건 해결과 범죄 예방을 위해 정부 부처는 물론 각 지자체가 CCTV 설치 예산을 확충하고 있어 본격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올 초 행정안전부가 오는 2015년까지 230개 전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하기 위해 총 3,091억원의 예산 투자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공공기관에 설치된 CCTV의 운영 실태 전반을 조사해 기술 표준화 및 운영체계 정비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CCTV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기존에 설치된 CCTV의 교체 수요도 수십만 대 달해 영상 감시 시스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정부. 공공기관, 산업계의 영상 감시 솔루션의 활용 인식을 제고하고 영상 감시 시장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2011 영상 감시 시장 동향 및 발전 전략 컨퍼런스(IVSS 2011)」가 지난 5월 25일(수)부터 양일간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 예정인 이번 IVSS 2011 컨퍼런스는 인터넷신문 CCTV뉴스, 월간 CCTV저널(발행인 박한식,www.cctvnews.co.kr)이 주최하고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주),(주)앤비젼, 어울림네트웍스(주),한국IBM 등이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영상 감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 부처 및 지자체 그리고 영상 감시 시스템 업계 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하여 영상 감시 시장 트렌드 및 기술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주), (주)앤비젼, 어울림네트웍스(주), 한국IBM, 케이넷, 솔텍, 아이넥스, 시큐인포 등은 전시 부스를 통해 자사의 신기술이 접목된 주력 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IVSS 컨퍼런스는 CCTV 관련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최신 기술 및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고 향후 정부 정책 방향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데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사업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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