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HPE 첨단 IT기술 통해 편의성과 구장 관리 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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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HPE 첨단 IT기술 통해 편의성과 구장 관리 효율성 향상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6.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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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 와이파이, 블루투스 비콘 기술 등 첨단 IT 인프라 스타디움에 구현

[CCTV뉴스=이승윤 기자]다양한 산업군과 최신 IT기술의 융합이 이제는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 국내 축구 스타인 손흥민이 뛰고 있는 구단으로 유명한 토트넘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올해 4월 기존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을 허물고 새롭게 신축돼 개장한 스타디움으로, IT 기업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의 다양한 첨단 IT기술이 접목돼 관람객의 편의성 향상과 관리 효율성이 강화된 ‘스마트 스타티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첨단 IT 기술 지원한 HPE

올해 4월 개장한 토트넘의 새로운 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6만 2062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이다. 토트넘의 홋스퍼는 이 경기장을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최첨단 구장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7월 HPE를 공식 IT 네트워크와 인프라 부문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파트너사로 선정된 HPE는 신축 경기장의 착공부터 완공까지 모든 IT인프라 구축에 참여했으며, 자사 내 ‘HPE Pointnext’ 사업부를 통해 클라우드 컨설팅과 기술 인프라 설계, 실행, 운영지원 등 전반적인 IT 솔루션 구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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