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영상 감시 컨퍼런스 IVSS 2011 내일부터 양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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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영상 감시 컨퍼런스 IVSS 2011 내일부터 양일간 개최
  • CCTV뉴스
  • 승인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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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상 감시 산업 주요 이슈 총망라!!
최근 영상 감시 시장은 각종 사건 해결과 범죄 예방을 위해 정부 부처는 물론 각 지자체가 CCTV 설치 예산을 확충하고 있어 본격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올 초 행정안전부가 오는 2015년까지 230개 전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하기 위해 총 3,091억원의 예산 투자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공공기관에 설치된 CCTV의 운영 실태 전반을 조사해 기술 표준화 및 운영체계 정비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CCTV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기존에 설치된 CCTV의 교체 수요도 수십만 대 달해 영상 감시 시스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정부. 공공기관, 산업계의 영상 감시 솔루션의 활용 인식을 제고하고 영상 감시 시장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2011 영상 감시 시장 동향 및 발전 전략 컨퍼런스(IVSS 2011)」가 오는 25일(수)부터 양일간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개최된다.

금년부터 매년 개최 예정인 이번 IVSS 2011 컨퍼런스는 인터넷신문 CCTV뉴스, 월간 CCTV저널(발행인 박한식,www.cctvnews.co.kr)이 주최하고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주),(주)앤비젼, 어울림네트웍스(주),한국IBM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상 감시 시스템 구축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영상 감시 시스템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사람들을 특별 초청한 가운데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주), (주)앤비젼, 어울림네트웍스(주), 한국IBM, 케이넷, 솔텍, 아이넥스, 시큐인포 등 영상 감시 시스템 관련 업체의 전시 부스가 별도 마련되는 국내 최대 영상 감시 컨퍼런스이다.

IVSS 2011(2011 영상 감시 시장 동향 및 발전 전략 컨퍼런스)을 주최하는 월간 CCTV저널(발행인 박한식)은 지난해 12월 차세대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 및 시장 전망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IVSS 2011 컨퍼런스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날인 25일(수)은 전국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정보자원정책과의 이호상 사무관이「안전 대한민국」실현을 위한 CCTV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MS Research에서 Video Surveillance & VCA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수석 Analyst Gary Wong을 연사로 초청하여 세계 영상 감시 시장 동향을 비롯해 제품 트렌드를 제시하고 향후 시장 전망을 통해 앞으로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Premium 후원사인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주)의 박찬수 이사가 IP Surveillance를 위한 정보 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정재하 부장이 Video Surveillance 시스템 인프라 설계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에는 세션을 나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시각및지능시스템연구실 김태경 박사가 지능형 영상 감시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성동구청 전산정보과 홍정환 주무관이 통합관제센터 우수사례로 선정된 U-성동 통합관제센터 구축 운영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그 다음으로는 Gold 후원사인 어울림네트웍스(주)가 총판인 VICON Industries의 Edmond Quinones Territory Sales Manager가 바이콘의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같은 세션에 Gold 후원사인 (주)앤비젼 네트워크 비디오 사업팀의 권기환 팀장이 시군단위 통합 관제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삼성테크윈이 차세대 영상 감시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포스텍(포항공대)과 공동으로 설립한 지능형 미디어연구실의 김대진 책임 교수가 영상 감시 및 방치/도난 물체 탐지 기술에 대해 소개함과 더불어 전자부품연구원(KETI) 멀티미디어 IP 연구센터의 김제우 팀장이 H.264 SVC(Scalable Video Coding) 기술과 응용에 대해 발표 한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상원 박사가 지능형 감시를 위한 카메라 기반 인간 행동 인식에 대해 강연하는 동시에 서울시 교통정책과 ITS팀 황인동 팀장이 서울시 ITS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2014년도까지 추진하게 될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IVSS 2011 컨퍼런스 2일차인 26일(목)에는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실 정보통신2담당관 장태우 서기관이 첫 연사로 나서 치안활동과 CCTV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서 GENETEC Asia Pacific의 Charles Cousins Managing Director가 Criteria for selecting a City Surveillance System 에 대해 설명한다.

뒤이어 Premium 후원사인 보쉬시큐리시스템즈의 엄상윤 과장이 분산 방식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그 다음으로 천안서북경찰서 김정완 경감이 천안 아산 시민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세션을 나눠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의 강윤원 연구원이 국내 보급되고 있는 CCTV 카메라 영상 기술 수준 현황과, 평가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동시에 한국특허정보원 김인수 선임연구원이 IP 현황을 통해 CCTV의 국내외 기술 개발동향, 주요 기업 현황 및 국가별 기술의 위치 등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CCTV의 기술의 개발 방향과 IP시장의 변화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서비스보안연구팀의 한종욱 팀장이 영상 감시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며, 한국IBM연구소 최명호 차장이 도심환경을 고려한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적용 및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구축사례를 소개하고 지자체 CCTV 통합관제의 지능형 적용과 그에 따른 기대효과에 대해 다룬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지기술팀의 윤호섭 책임연구원이 자연환경 번호판인식시스템 및 차세대 레일 이동형 주차관제시스템 개발 현황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가 지능을 가진 이종 매니 코어 프로세서(Intelligent Many-core Processor)를 제안하여 매니코어 프로세서 기반 주의 집중 물체인식 구현에 대해 소개한다.

IVSS 2011은 CCTV 관련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최신 기술 및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고 향후 정부 정책 방향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데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사업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현재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인터넷신문 CCTV뉴스, 월간 CCTV저널은 뜨거운 관심 속에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참가 접수 및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IVSS 2011(2011 영상 감시 시장 동향 및 발전 전략 컨퍼런스) 홈페이지(www.techworld.co.kr/c) 또는 컨퍼런스 운영사무국 전화 02-2026-5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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