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현업부서 담당자, 소셜네트워크 계정 기반 BYOID에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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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현업부서 담당자, 소셜네트워크 계정 기반 BYOID에 높은 관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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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테크놀로지스가 소셜네트워크 또는 웹 계정(ID) 하나로 여러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로그인하는 ‘BYOID(Bring Your Own Identity)’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BOYID 확산을 위해서는 보안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포네몬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와 CA테크놀로지스가 북미,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인도, 호주에서 활동하는 IT 및 현업부서 담당자 3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오픈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계정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계정 기반의 BYOID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모바일 및 웹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IT의 50%, 현업 부서의 63% 담당자가 페이스북, 링크드인, 야후와 같은 소셜 계정을 활용한 BYOID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입 및 기존 직원, 외부 협력업체, 퇴직자 보다는 웹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하는 고객이 디지털 계정 인증의 주요 사용자 타깃으로 꼽혔다. 이번 보고서는 BYOID 현재 도입 상황, 예상 가치, 계정 제공업체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계정은 보안의 한 요소며 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IT(69%)와 현업 부서(65%) 담당자 모두 기업에서 BYOID를 도입하는 중요한 이유는 계정 인증을 강화하고 사용자 신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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