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던스소프트웨어와 총판 체결…영업·마케팅·고객 기반 강화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및 포렌식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가 글로벌 디지털포렌식 부문 기업 가이던스소프트웨어와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디지털포렌식 시장 공략을 본격한다.
이에 인섹시큐리니티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디지털 포렌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 및 영업 목표를 소개했다.
특히 인섹시큐리티는 기존 공공 및 수사기관 등에서 사이버범죄 증거분석용으로 주로 이용해왔던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최근 가이던소프트웨어가 보안 기능까지 적용해 솔루션을 개발함에 따라 디지털 포렌식과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 기능이 통합된 솔루션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일반 기업 및 금융, 통신사 등 민간분야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현재 인섹시큐리티는 정부기관, 공공기관,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및 금융분야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가이던스 소프트웨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렌식 및 전문보안 업체로 현재 포춘(Fortune) 100대 기업중 60개 회사가 가이던스 소프트웨어의 제품인 ‘인케이스(Encase)’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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