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정보화시대 꼭 필요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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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정보화시대 꼭 필요한 서비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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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이 자사 전자문서사업본부가 선보이고 있는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인터넷정보화시대에 고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병원, 보험회사들이 꼭 도입해야 하는 서비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서비스란 개인의 공인인증서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병원에서 직접 발급받는 의료증명서와 동일한 서류를 신청·출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터넷에서 증명서 발급과 동시에 출력, 메일 전송, 팩스 전송 등이 가능해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고 편리성을 제공하며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도 별도의 방문이나 우편, 팩스 발송 없이 보험금청구가 가능하다.

특히 디지털존은 자사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최근 지상파 SBS ‘모닝와이드’에서도 소개돼 경제성과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료증명서는 보험금청구에 꼭 필요한 서류이지만 주민등록등초본도 인터넷으로 발급하는 정보화 시대에 아직도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증명서는 병원 창구를 방문해서 발급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보험금이 소액이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포기하는 사례도 많지만 디지털존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활용하게 된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깨끗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 디지털존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병원에서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면 해당 병원 환자들이 집에서도 편하게 증명서를 발급 받아 보험금 신청을 할 수 있고 보험사 연계를 통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도 빨리 받을 수 있다”며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병원 진료로 힘든 환자, 환자가족들에게 편리성과 경제성을 제공해 서민생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존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한양대학교병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을지대학교병원(서울/대전), 울산대학교병원, 제일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전국 30여개 중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되며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중소병원 및 로컬의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존 전자문서사업본부 홈페이지(www.doculink.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2)3153-70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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