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컬러 ‘45IR’, 보안프린팅업계 타깃 잉크배합·품질관리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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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컬러 ‘45IR’, 보안프린팅업계 타깃 잉크배합·품질관리 기능 개선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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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관리 솔루션 기업인 데이터컬러(Datacolor)가 보안프린팅 업계에서 요구되는 확실한 품질관리와 잉크배합 요구조건을 충족시킨 휴대용 분광광도계 ‘데이터컬러 45IR’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 및 은행권 인쇄업계, 보안용 잉크업계 등 모든 유관업체들은 데이터컬러 45IR을 통한 품질관리가 가능해 은행권이나 정부기관 및 기업들의 기밀문서 위조방지에 특히 도움을 얻을 수 있다.

451R은 3-in-1 솔루션을 장착한 초정밀 휴대용 제품으로 색상비교나 근접 적외선 범위, 농도계 측정에서 업계표준인 0/45 기하조건을 채택해 높은 수준의 배합성능과 품질관리, 인증 솔루션을 자랑한다. 또한 기기간일치율(Inter Instrument Agreement)을 개선함으로써 인쇄 전과정에 걸쳐 속도와 효율, 정밀도가 더욱 향상된 디지털컬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온보드 소프트웨어를 장착해 단독 계측을 가능케 함으로써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고해상도 컬러스크린과 경량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또한 사용 편의성을 개선시켰다.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직접 반영해 고객사의 작업장에서 바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451R을 설계했다. 이같은 기술 개선을 통해 451R 제품 유닛을 제조사로 다시 보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없앴고 이를 통해 컬러 승인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컬러 글로벌사업부 월터 프란츠는 “보안프린팅 잉크시장의 품질 요구사항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첨단 기능을 갖춘 데이터컬러 45IR을 통해 보안프린팅 잉크공급망 업계가 이 같은 시장의 특정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컬러 데이터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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