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오형섭 이사, “이번 수상을 통해 자사 제품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CCTV뉴스=이승윤 기자] 이지서티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 5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 시상식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은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국가발전 기여도, 레퍼런스 인지도, 제품 가능성, 기술 서비스성, 사업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고의 소프트웨어(SW)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지서티가 수상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은 공공부문의 SW 발주자들이 주는 상으로써 SW 사용 편의성 및 유지보수 효율성, 공공부문 납품실적, GS인증, 품질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소프트웨어(SW)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인 유비세이퍼-PSM은 업무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수집이 가능하며 고객사 업무 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서티 전략기획본부 오형섭 이사는 “이번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 수상은 이지서티의 대표제품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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