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일, 전자지갑 출시 통해 블루웨일 생태계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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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일, 전자지갑 출시 통해 블루웨일 생태계 확장 가속화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9.05.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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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블록체인 융합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이 개인간 또는 로컬 기반 디지털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지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보다 경험의 가치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맞춰 블루웨일은 전자지갑 출시를 통해 편리한 사용과 안전한 결제, 이용할 때마다 쌓이는 보너스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 지역 단체, 기업 및 개인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데 필요한 QR 코드 지불, 예약관리, 상품관리, 복지포인트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된다.

특히 출시예정인 전자지갑의 QR 코드 결제 및 보너스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들은 보너스 적립 후 즉각적으로 이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 블루웨일이 개인간 및 로컬 기반 디지털 거래 가능한 전자지갑 출시 앞두고 있다(사진제공=블루웨일)

현재는 블루웨일 사내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자지갑에 내장된 QR 코드 기능을 활용해 출퇴근 시 보너스로 일정 금액을 적립해주고, 이렇게 적립한 금액을 사내의 카페테리아와 스타벅스 등 외부의 다양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손쉬운 영업 관리, 매출 분석, 출퇴근 관리와 함께 보너스를 사내카페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복지포인트의 효율적인 사용을 장려하고, 직원들은 출퇴근 시 바로 적립되는 보너스로 즉각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화의 접목을 통해 제공되는 복지포인트를 사용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사내에서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기업들은 전자지갑의 통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마켓플레이스를 손쉽게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편리하고 손쉽게 생활 금융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마켓 플레이스, 결제, 광고, 네트워크 및 리워드 기능을 갖춘 블루웨일 네트워크 안에서 향후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보너스 획득 촉진을 위한 홍보 기능을 탑재하는 등 보안, 속도, 접근성의 측면에서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S.A와 전자지갑의 론칭 및 서비스 간의 통합 후, B2B 혹은 엔터프라이즈 모델로 진화하여 블루웨일 네트워크의 조성과 생태계의 확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블루웨일 관계자는 “블루웨일은 사용자들이 구매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거대한 네트워크에 액세스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이 연결된 로컬 커뮤니티 구축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웨일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단말에 특화된 인디게임 평가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IFEZ)과 함께 블록체인 R&D 협업 허브 구축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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