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휴대용 보조배터리 신규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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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휴대용 보조배터리 신규 모델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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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든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휴대용 보조배터리 신규 모델이 출시됐다.

안랩은 대용량 휴대용 보조 배터리 신규 모델인 ‘마이비’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비 시리즈 2종은 각각 5200mAh와 1만400mAh의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2~5회 이상까지 충전할 수 있어 게임, 동영상, 인터넷, 내비게이션 등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가 심한 작업시에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마이비 시리즈 2종은 각각 5200mAh위 사진와 1만400mAh의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이번 모델은 2개의 USB포트를 탑재해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고출력 포트 설계로 일반적인 콘센트 연결 충전방식보다 더욱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고출력 충전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에 한함). 또한 자체적으로 연결된 휴대 기기의 과충전과 과부하 방지, 과방전 및 합선을 방지할 수 있는 마이컴 엔진을 탑재해 폭발 위험으로부터 스마트기기를 보호하며 삼성 SDI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사용하여 효율성도 높였다.

마이비는 아이폰5S, 갤럭시S5, 갤럭시 노트3등 각종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블루투스 이어셋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이 가능하고 상태 표시 LED 탑재로 잔량, 입출력 상태 등이 표시등으로 표시돼 배터리 상태 확인이 쉽다. 이와 함께 LED 플래시가 내장돼 캠핑과 피크닉, 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선형의 디자인과 러버 재질의 케이스를 적용해 그립감을 향상 시켰으며 그린·화이트·블랙의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마이비는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소셜커머스, 안랩몰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민성희 안랩 C&S 전략사업팀 팀장은 “스마트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휴대용 보조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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