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는 ‘오토사(AUTOSAR)’ 표준 적합 신규 테스트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익시아 IxANVL(Automated Network Validation Library)의 자동차 표준 적합성 및 상호연동성 테스트 솔루션은 익시아의 IP·이더넷 시스템에 대한 오랜 테스트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제품으로 급속하게 성장하는 자동차 이더넷 시장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포테인먼트 및 ADAS시스템이 차량 탑승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이더넷의 필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 시스템이 널리 사용됨에 따라 전체 차량의 안전과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며 익시아의 테스트 솔루션은 이러한 기준을 자동차 제조업체에 의해 충족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동차 업계는 다수의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툴 개발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오토사를 개방형 표준화된 자동차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인프라의 표준으로 인정했다. 오토사는 차량의 ECU 사이의 통신을 위해 이더넷과 TCP/IP에 대한 지원을 정의하고 있으며 익시아는 최근 오토사에 참가해 자동차 산업 부문의 네트워크 테스트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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