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블레이드 IPS 패널 이너 베젤 4.1㎜ 퍼펙트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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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블레이드 IPS 패널 이너 베젤 4.1㎜ 퍼펙트 모니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10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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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 AOC 2777 IPS MHL+DP

알파스캔디스플레이다(대표 류영렬)가 최신 ‘네오 블레이드(Neo Blade) AH-IPS패널’로 구현한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의 27형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를 출시했다.

신제품 2777은 AH-IPS 패널 로드맵의 가장 최신 모델인 네오 블레이드 패널을 채용해 이너 베젤의 폭을 기존 제품 대비 50%나 대폭 줄여 4.1㎜의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너 베젤(inner bezel)이란 모니터의 전원을 켰을 때 화면 테두리(베젤) 안쪽으로 검게 보이는 구간으로 기존 알파스캔 27인치 라인업중 내로우 베젤 제품인 2769 MHL+DP와 2757 IPS는 이너 베젤이 각각 8㎜와 8.2㎜다.

이에 따라 2777 IPS MHL+DP는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폭이 2㎜며 전원을 켜면 베젤 2㎜와 이너베젤 4.1㎜를 합한 불과 6.1㎜의 베젤로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여 시원하고 막힘없는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다.

▲ 신제품 2777은 AH-IPS 패널 로드맵의 가장 최신 모델인 네오 블레이드 패널을 채용해 이너 베젤의 폭을 기존 제품 대비 50%나 대폭 줄여 4.1㎜의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했다.

모니터 후면은 블랙 하이글로시와 실버 헤어라인 투톤으로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실버 메탈 소재의 스탠드와 투명 테두리로 마무리한 베이스 역시 고급스럽고 시원한 화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마치 비디오월(Video Wall)이 연상되는 모니터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시 경계부가 최소화돼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시켜주며 마치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줘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신제품은 최근 차세대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스플레이포트(DP)를 구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D-서브 및 2개의 HDMI 단자와 함께 MHL을 지원한다. HDMI 단자로는 PC는 물론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케이블 하나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MHL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태블릿 휴대용 기기를 HD 디스플레이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오·비디오 인터페이스로 MHL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하면 자동 충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의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대형 화면으로 완벽한 디지털 음향과 함께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혁신적이고 프리미엄급의 하드웨어에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된다. ‘스크린(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아이메뉴(i-Menu)’ 소프트웨어까지 지원됨으로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아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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