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싱랩스코리아, 엔키아와 골드 리셀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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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싱랩스코리아, 엔키아와 골드 리셀러 계약 체결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5.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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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엔키아와 함께 국내 보안시장 공략 예정

[CCTV뉴스=이승윤 기자] 사이버 보안기업 리버싱랩스코리아는 IT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엔키아와 보안 인텔리전트 솔루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골드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엔키아의 국내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리버싱랩스의 지능형 멀웨어 탐지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좌측부터 리버싱랩스코리아 김택완 대표, 엔키아 봉건 대표

리버싱랩스(ReversingLabs)는 2009년에 설립된 사이버 보안기업으로 자체 기술인 초고속 자동 정적 파일 분석 엔진 및 파일 분석 기술과 고유의 해싱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위협에 대한 정적 분석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기존 파일 및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파일 분석과 새로운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위협을 식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리버싱랩스의 국내 지사인 리버싱랩스코리아는 국내 오픈소스 보안 전문 기업 BDSK와 리버싱랩스 간 제휴 협약에 의해 지난해 12월 국내에 설립됐다.

엔키아는 뛰어난 IT 인프라 운영 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사업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AI와 IoT을 결합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리버싱랩스코리아 김택완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멀웨어 탐지 솔루션이 공급 및 제공돼 왔지만 공격 형태가 더욱 지능화됨에 따라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합쳐 국내 기업들이 보안 위협 대응 수준을 강화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첨단 지능형 보안 시스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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