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캠프, 전자파·방사능 등 가정 내 유해물질 측정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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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캠프, 전자파·방사능 등 가정 내 유해물질 측정 서비스 실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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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방사능,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을 측정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유해물질 전문측정업체 엠캠프(대표 최경재, www.mcamp.co.kr)는 첨단측정장비를 활용해 가정 내 환경 측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유해물질 전문측정업체 엠캠프(대표 최경재, www.mcamp.co.kr)는 첨단측정장비를 활용해 가정 내 환경 측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캠프가 선보이고 있는 측정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전자파, 방사능,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저주파 전자파 측정장비 세트, 고주파 전자파 측정장비 세트 등 첨단 측정장비로 가정환경을 조사해 정밀분석 후 알려주는 방식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곳의 조사원이 신청가정을 방문해 측정할 장소와 시간을 상의한 후 전자파와 방사능 예상위험 5개 지점, 라돈 예상위험 지점 3곳과 포름알데히드 예상 위험 지점 5곳을 선정해 측정을 실시한다. 측정 결과는 주거환경분석보고서로 작성, 우편 발송된다.

최경제 엠캠프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에 노출돼 다양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구체적인 수치로 인식하고 사전에 예방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엠캠프 서비스를 통해 전화 신청만으로 간편하게 가정에서 유해물질을 측정 받아 소중한 가족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실제 국내외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파는 백혈병과 불임, 라돈은 아토피와 폐암, 방사능은 세포이상과 돌연변이 발생, 포름알데히드는 천식 및 호흡기질환과 아토피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엠캠프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70-4924-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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