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oT 세미나] 5G 시대의 자율주행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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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oT 세미나] 5G 시대의 자율주행자동차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4.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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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인프라는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의 핵심 요소 중 하나

[CCTV뉴스=석주원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와 테크월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Smart of Things(이하 SoT) 세미나가 4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2일차의 마지막이자 2019 Smart of Things 세미나의 마지막 발표는 룩소프트의 김계남 한국기술총괄대표가 맡았다. 룩소프트는 국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한 기업이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여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최근 아시아에 진출해 국내 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룩소프트 김계남 한국기술총괄대표


특히, 룩소프트는 메르세데스-벤츠에 탑재되는 BMUI를 다임러와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이 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5G가 자율주행차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은 자율주행차가 스마트폰의 뒤를 이어 새로운 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5G 인프라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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