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oT 세미나] 스마트시티 시대 엣지 투 클라우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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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oT 세미나] 스마트시티 시대 엣지 투 클라우드 전략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4.25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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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지는 보안 데이터 용량, 최신 기술이 접목된 대용량 저장장치 필요

[CCTV뉴스=석주원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와 테크월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Smart of Things(이하 SoT) 세미나가 4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1일차 다섯 번째 발표자는 저장장치 전문 기업 씨게이트의 이채호 상무로, 스마트시티 시대의 엣지 투 클라우드 전략과 갈수록 커져가는 보안용 데이터 용량에 대처하기 위한 씨게이트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 씨게이트 이채호 상무


이채호 상무는 스마트시티 시대에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먼저 언급했다. 데이터 용량 증가는 보안 시장도 마찬가지로, 가령 CCTV의 화질이 높아질수록 저장되는 영상의 용량은 급증하게 되고, 이에 따라 대용량 저장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씨게이트는 2006년에 처음으로 500GB의 감시카메라용 HDD를 생산했고, 작년에는 최대 14TB의 HDD까지 생산하는 등 커져가는 보안용 저장 매체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씨게이트 스카이호크 라인업은 통해 단순한 저장과 읽는 기능 뿐 아니라 스스로 진단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인공지능을 도입해 보안용 저장 매체의 관리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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