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폰케어플러스’ 가입하고 스미싱 금융 피해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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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폰케어플러스’ 가입하고 스미싱 금융 피해 보상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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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스미싱 피해로 인한 고객의 부담 덜어주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스미싱 문자 유형이 지능화 되면서 금전적 손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8월 말까지 자사 휴대폰 보험 ‘폰케어플러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미싱 금융사기 보상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폰케어플러스는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에 대한 보상 및 지원뿐만 아니라 휴대폰 구입 후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휴대폰 토탈 케어 서비스다.

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폰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스미싱 등으로 인해 부당하게 본인 계좌에서 예금이 인출되거나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발견된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어 휴대폰 분실, 파손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은 물론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폰케어플러스는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에 대한 보상 및 지원뿐만 아니라 휴대폰 구입 후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휴대폰 토탈 케어 서비스다.

폰케어플러스는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에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19-114)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스미싱 금융사기 보상 보험은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기만 하면 최대 2년까지 유지된다(2년 후 자동 해지).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스팸 및 스미싱 피해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스팸문자를 사전에 차단하는 ‘U+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출시 ▲문자 전송과정에서 스팸문자를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스팸캅’ 서버의 용량증설 ▲일 문자 500건 발송시 한달간 발신 차단 등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들어 KISA에 스팸 신고된 건수가 1월 일 평균 4만5000건에서 6월 현재 일 평균 600건 수준으로 약 98.7% 감소하는 등 스팸 문자로 인한 고객의 실질적인 불편을 줄이고 있다.

스미싱 금융사기 보상보험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G유플러스 폰케어플러스 보상센터(www.lgucar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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