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 ‘2014 스마트M테크쇼’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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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 ‘2014 스마트M테크쇼’서 호평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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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최근 출시한 초·중·고용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가 지난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스마트M테크쇼’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4 스마트M테크쇼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와 융합, 스마트 기술의 소통과 조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 앱코가 출품한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는 기술적인 부분과 실용성 부문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32대 태블릿PC를 한번에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에 애플리케이션 동기화가 가능한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는 10대, 16대용 시제품도 출품해 풍성한 전시회를 뒷받침했다.

▲ 패드뱅크는 기술적인 부분과 실용성 부문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앱코가 야심차게 개발해 스마트충전함에 적용시킨 애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sync 솔루션)은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 등 모든 태블릿PC의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앱코는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기 어려운 앱코만의 독특하고 우수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태블릿 PC 충전함을 제조 판매하는 대만의 2개 업체와 미국 1개 업체 등과 솔루션 라이센싱을 포함한 파트너십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앱코의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대 4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해주며 특히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통합해 관리해 주는 솔루션을 탑재, 교사들의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앱코는 스마트폰을 최대 36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보관함 ‘폰뱅크’도 선보였다. 금고만큼 튼튼한 외관과 잠금장치를 지원해 도난 및 분실방지에 최적화 됐고 서랍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식을 제공해 스마트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파손 방지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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