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총괄책임자로 마이클 최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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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총괄책임자로 마이클 최 부사장 선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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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최 CA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총괄책임자는 이 지역 비즈니스 성장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CA테크놀로지스가 26일 한국, 홍콩, 대만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총괄책임자로 마이클 최(Michael Choe)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최 CA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총괄책임자는 이 지역 비즈니스 성장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울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최 부사장은 CA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케네스 아레돈도 사장겸 총괄책임자에게 직접 보고한다.

최 부사장은 2005년 CA테크놀로지스에 입사후 뉴욕, 싱가포르, 서울, 홍콩, 대만에서 영업·운영·재무 분야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최 부사장은 최근 4년간 한국CA테크놀로지스 사장으로 근무하며 사업을 안정화하고 성장시켰다.

아레돈도 사장은 “CA테크놀로지스에서 9년간 재직하며 마이클 최 부사장은 팀워크를 다지고 성공적인 파트너십과 고객 관계를 구축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며 “최 부사장이 이끄는 CA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사업부는 고객이 IT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앱 이코노미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최 부사장은 “북아시아 성장을 주도할 총괄책임자를 맡게 돼 매우 기쁘고 CA테크놀로지스는 전략, 기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성공할 충분한 역량을 지녔다”며 “북아시아 지역을 이끌며 고객과 파트너에게 수준 높은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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