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2014년 하반기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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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2014년 하반기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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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독립적 컴퓨팅 비전·실행 전략 공유

리버베드테크놀로지가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리버베드 2014년 하반기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리버베드 공인 채널사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리버베드의 새로운 비전과 비전 실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를 위해 방한한 폴 코츠 리버베드 아태지역 채널 사업 부문 부사장은 “리버베드의 새로운 비전은 사용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하는 위치 독립적 컴퓨팅(Location Independent Computing)이고 이의 구현을 위해 리버베드는 지난 4년간 WAN 최적화 단일 제품 공급사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했다”며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련 시장은 리버베드 제품을 통해 접근 가능한 110억달러 규모 시장에 더해 관련 서비스 영역까지 포함할 경우 향후 500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거대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유능한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리버베드의 파트너 전략은 수적으로 많은 파트너를 확보하기보다 역량과 전문성 있는 선별된 파트너들과 보다 깊이 있는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있다”고 덧붙였다.

▲ 이 날 행사에는 리버베드 공인 채널사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리버베드의 새로운 비전과 비전 실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사장도 “올해 들어 현재까지 WAN 최적화 솔루션은 다양한 시장 영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고 ADC 제품인 스틸앱(SteelApp)은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 속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플랫폼인 스틸센트럴(Steelcentral) 사업은 작년 대비 두 배의 성장을 이룬 상태로 최근 제품명에 대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동 플랫폼을 공급해 나가고 있는 만큼 리버베드의 변화된 위상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관련 솔루션들을 고객사에 소개하는 데에 주력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리버베드는 최근 리버베드 채널 및 제휴 부문 총괄 임원으로 VM웨어에서 영입한 김경배 상무를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하반기 채널 사업 목표 및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배 상무는 “리버베드는 국내 진출 이후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왔고 미래를 내다보고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사업을 펼쳐나가는 잠재력이 매우 큰 기업”이라며 “리버베드에 합류함으로써 보다 확대된 사업 영역에서 향후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고 파트너사를 역량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전문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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