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블루, 전자파·블루라이트 차단 제품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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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루, 전자파·블루라이트 차단 제품 라인업 확대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6.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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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및 블루라이트(청색광) 차단제품 전문기업 엑스블루(대표 조형섭, xblue.co.kr)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생활 가전제품은 물론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를 두루 차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성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두통, 수면장애, 기억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임신과 출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세계 연구결과들이 많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난 2011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위험성을 알고는 있지만 생활 필수품이 돼버린 각종 전자기기들의 사용을 줄이기는 힘든 것이 현실. 따라서 일상 생활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두루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 군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엑스블루의 전자파 차단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전자파 측정기, 스마트폰·태블릿 액세서리, 원단·건축 원자재, 의류·언더웨어·침구류 등 우리 생활 전반에 노출돼 있는 전자파를 두루 차단하는 제품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전자기기 제품에만 제한한 것이 아닌 일상생활 속 쏟아지는 전자파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

▲ 엑스블루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를 두루 차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성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태블릿 분야는 전자파 차단 기능을 입힌 이어폰부터 케이스, 시트, 필터, 파우치, 패드 등 전자기기 사용에 필요한 액세서리들을 준비했다. 원단·건축원자재도 마찬가지. 패치부터 호일 및 테이프, 필름, 패브릭, 각종 원단 등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파 측정기도 용도별로 마련돼 있는데 추후 측정기 렌탈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치마, 티셔츠, 후드티, 헤어밴드, 모자 및 비니, 안대, 침구커버, 침낭, 캐노피 등 전자기기 아닌 생활용품들도 전자파 차단 기능을 넣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집 안팎 곳곳에 있을지 모르는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효율적이다.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는 ‘어쓰캄(Earthcalm)’ 브랜드 제품군도 눈길을 끈다. 기존 전자파 차단 제품들보다 한층 강력해진 기능이 특징으로 공진원리를 이용해 신체 내 주파수를 더욱 강화시켜 인체의 독소와 전자파를 최소화 해준다.

또한 엑스블루는 제품 라인업과 더불어 전자파 및 블루라이트 온라인 연구소를 개설, 각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상시 모집해 관련 연구도 지원한다. 각 연구에 대한 제안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연구에 필요한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연구 결과는 사이트 및 개인 블로그에 게시할 계획이다.

김동환 엑스블루 마케팅팀 대리는 “안전한 수준의 전자파 기준이란 없다. 전자파가 발생되고 있는 이상 몸 속 흡수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라고 간과하지 말고 전자파나 블루라이트 등 우리 주변에 넘쳐나고 있는 유해 파장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할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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