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누스, 코박라이브 1,2차 라이브 성료 ‘3차 라이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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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누스, 코박라이브 1,2차 라이브 성료 ‘3차 라이브 남았다’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4.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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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우라누스가 1, 2차에 걸쳐 진행한 코박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4일 3차 코박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코박라이브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에서 개최된 퀴즈 에어드롭 참여 이벤트다. 지난 3월 29일 오후 6시에 1차, 지난 2일 오후 8시에 진행됐다.

코박라이브는 우라누스와 관련된 다양한 퀴즈가 출제됐다. 또한 퀴즈를 맞춘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우라누스 토큰도 상금으로 지급됐다.

지난 3월 29일 진행된 1차 코박라이브는 기념 이벤트도 열렸다. ‘오늘 밤은 치킨이닭’이라는 제목의 이벤트로 코박라이브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찍어 우라누스 카톡방에 올린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그 중 3명을 추첨해 치킨 1마리를 지급했다.

지난 2일 진행된 2차 코박라이브도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1차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코박라이브에 참여하고 인증 스샷을 우라누스 카톡방에 올리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1매를 3명에게 지급했다.

우라누스는 유휴 컴퓨팅 파워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컴퓨팅파워는 현재 낭비되는 규모가 4조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개인 컴퓨터나 기존 서버들의 평균 가동률이 15% 이하로 분석된다. 사실상 나머지 컴퓨팅 파워는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라누스는 이를 포그/엣지 컴퓨팅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컴퓨팅파워 공유가 가능해지도록 만들고 있다. 포그/엣지 컴퓨팅 기술은 데이터가 발생한 장소 또는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가속화시킨다. 데이터 처리가 더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데이터 센터와 같은 중앙집중식으로 관리되는 데이터 센터가 없어 해킹에도 안전하다. 한 번 해킹을 당한다고 해도 데이터가 분산돼 있기 때문에 전체 데이터를 잃을 일이 없다.

업체 관계자는 “우라누스의 시장성은 밝다. 앞으로 AI나 빅데이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필요한 컴퓨팅파워를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공급한다는 것이 우라누스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라누스의 3차 코박라이브는 오는 4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이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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