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창우치안센터 방범용 CCTV 상황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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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창우치안센터 방범용 CCTV 상황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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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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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개소 150대 추가 설치 예정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17일 창우치안센터에서 방범용 CCTV 상황센터 개소식 및 시연회를 가졌다.

하남시는 '범죄 없는 시민중심의 웰빙 청정하남'이라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역점 추진해 온 방범용 CCTV 상황센터 구축 및 방범용 CCTV 확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12월까지 예산 22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73개소에 방범용 CCTV 187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및 시연회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필두로 국회의원, 경찰서장, 시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다. 

시는 이번 방범용 CCTV 상황센터 및 CCTV 확충을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유아 성폭행 등 각종 어린이 관련 범죄와 사건•사고 등으로 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체계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보다 효과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하남경찰서와의 인계인수 서명식도 함께 가졌다.

하남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민선5기 역점 시책의 일환으로 방범용 CCTV를 약 50개소 150대를 확대 설치할 계획으로 시민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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