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승윤 기자] 소닉월이 중소기업과 사업장을 여러 곳에 분산된 형태로 가지고 있는 사업체 및 대기업을 위해 무선 네트워크, 클라우드 앱, 엔드포인트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해주는 새로운 플랫폼 제품과 기능 강화를 발표했다.
소닉월은 보안, 네트워킹 및 성능을 통합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방화벽 제품군 외에도 글로벌 무선 네트워크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클라우드 관리 Wi-Fi 액세스 포인트 및 무선 계획 도구를 소개했다.
소닉월이 발표한 제품은 ▲소닉월 와이파이 클라우드 매니저(SonicWall WiFi Cloud Manager) 및 와이파이 모바일 앱 ▲OHO 250 및 TZ350 ▲소닉월 클라우드 앱 시큐리티 2.0(SonicWall Cloud App Security 2.0) ▲소닉월 캡처 클라이언트 2.0(SonicWall Capture Client 2.0)이다.
소닉월은 또한 Office 365, G Suite, Box, Dropbox와 같은 고급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실시간 보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조직에 지능형EDR(엔드포인트 보호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소닉월 와이파이 클라우드 매니저(SonicWall WiFi Cloud Manager) 및 소닉월 와이파이 모바일 앱은 적절한 보안 조치가 취해지도록 캡처 시큐리티 센터(Capture Security Center)에서 제공하는 싱글사인온(SSO) 액세스를 통해 어떠한 크기 또는 지역의 네트워크에서도 무선 액세스, 제어 및 문제 해결 기능을 간소화한다.
또한, 암호화된 트래픽과 암호화되지 않은 트래픽의 DPI(Deep Packet Inspection)및 고속 802.11ac Wave 2 무선 액세스를 위해 소닉월 방화벽과 새로운 소닉웨이브(SonicWave) 액세스 포인트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액세스 포인트는 소닉월 방화벽 없이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캡처 ATP(Capture Advanced Threat Protection) 샌드박스 서비스 및 소닉월 콘텐츠 필터링 서비스를 비롯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닉월이 새롭게 발표한 SOHO 250 및 TZ350 시리즈 방화벽은 낮은 총 소유 비용으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사업장이 원거리에 분산되어 있는 대기업 조직을 위해 설계된 SOHO 250과 TZ350은 필수 네트워킹 기능과 업계에서 검증된 높은 보안 효과를 통합하여 데이터와 IoT 환경의 커넥티드 기기를 보호한다.
소닉월 클라우드 앱 시큐리티 2.0은 원드라이브(OneDrive)와 쉐어포인트(SharePoint)와 같은 SaaS 솔루션에 저장된 악의적인 맬웨어나 파일을 식별하고 이들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특허 출원중인 RTDMI™ (Real-Time Deep Memory Inspection) 기술이 내재된 Capture ATP 샌드박스 서비스와 통합했다. 새로운 기능은 소닉월의 실시간 자동화 침입 탐지 및 차단 기능을 허가된 SaaS 환경으로 확장하고 사용자와 클라우드간 그리고 클라우드와 클라우드간 트래픽을 모니터링하여 승인되지 않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식별해 낸다.
빌 코너 (Bill Conner) 소닉월 CEO는 “사이버 범죄자들은 보안 아키텍처 구조에서 생각치 못한 틈을 이용한다. 소닉월의 핵심 사명은 조직이 보안 상태를 개선하고 증가하는 취약성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소닉월의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확장, 통합하면서 우리는 가시성을 높이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비용 효율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조직에 검증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