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덴마크 감성 담은 마우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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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덴마크 감성 담은 마우스 내놔
  • 지홍현 기자
  • 승인 2014.06.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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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메가픽셀(megapixel)을 초당 12,000fps로 처리할 수 있으며 초당 150인치까지 트래킹 이동이 가능하다.

스틸시리즈 코리아(www.steelseries.com)가 최고를 꿈꾸는 프로게이머들의 토너먼트 대회급에 걸 맞는 프리미엄 퀄리티 레이저 센서와 전문적인 게이밍 기능에 북유럽의 디자인을 접목한 고성능 전문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 / 히트 오렌지(SENSEI RAW FROST BLUE / HEAT ORANGEGAMING MOUSE 이하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 히트 오렌지 마우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 히트 오렌지 마우스는 기존에 선보인 오리지널 ‘센세이 마우스’의 정제된 형태로 디자인 강국 덴마크 만의 감성을 담은 미적 감각과 실용성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를 공략한다.

먼저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 히트 오렌지 마우스는 레이저 센서가 장착 됐고 10.8 메가픽셀(megapixel)을 초당 12,000fps로 처리할 수 있으며 초당 150인치까지 트래킹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90에서 최대 5670 CPI(Counts per inch)까지 90단위로 게이머가 원하는 포인터 속도로 CPI 를 정밀하게 설정해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다. CPI 전환 버튼을 누르면 미리 설정한 2개의 CPI 값을 번갈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때 LED가 함께 On-OFF 되어 육안으로 CPI 전환 상태를 알 수 있다.

마우스 휠과 스틸시리즈 로고 등 3곳에는 LED가 장착돼 자신에게 맞춰 개별적으로 변경 할 수도 있다. 마우스 좌우에는 XL 사이즈의 넓은 사이드 버튼이 있어 게이머들이 급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쉽고 빠르게 누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스틸시리즈가 출시한 마우스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다. 여기에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면 센세이 RAW기능이 한층 강화돼 7개의 마우스 버튼을 원하는 대로 프로그래밍 하며 각 프로파일 마다 게임 등록이 가능해 해당 게임을 실행했을 때 세팅된 설정으로 프로파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픽셀(megapixel)을 초당 12,000fps로 처리할 수 있으며 초당 150인치까지 트래킹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 히트 오렌지 마우스의 강점은 LED컬러를 지속하거나, 느림, 중간, 빠름 등으로 조명속도와 밝기 등을 컨트롤할 수 있어 자신만의 마우스 세팅을 즐길 수 있고 프로필 세팅 시 조명을 프로그램마다 다르게 하면 조명이 켜질 시 어떤 프로필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PTFE 테프론 소재가 마우스 바닥의 16%를 차지해 블루 프로스트의 경우 고무로 된 코드가 오렌지 프로스트는 두 번 꼬아진 나일론 코드를 통해 내구성 향상은 물론 엉키지 않게 하는 효과도 지닌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 히트 오렌지 마우스는 프로게이머들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만큼 개발 과정에서 세계적인 프로게임 팀들과 함께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여러 분야의 게임 장르를 체험하는 등의 검증과정을 거쳤다”며 “열정과 한계에 도전하려는 국내 게이머들의 우승을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전함은 물론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세련된 디자인을 전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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