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진정한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보안 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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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진정한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보안 구현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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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가 자사의 통합위협관리(Unified Threat Management; 이하 UTM) 및 차세대 방화벽(Next-Gen Firewall; 이하 NGFW) 어플라이언스가 ‘단일창 방식(single pane of glass)’의 단일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 보안을 구축, 구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파이어웨어 11.9(Fireware 11.9)’ 운영체제는 무선 기능이 한층 강화돼 별도의 무선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이 필요 없으며 IT 관리자들을 위해 전체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된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워치가드는 설명했다.

스콧 로버트슨 워치가드 아태지역 부사장은 “오늘날 무선은 기존 유선 네트워크의 연장선이지만 많은 IT 관리자들이 각각의 개별 툴이나 복잡한 솔루션을 사용해 이들 네트워크를 보호 및 관리하고 있다”며 “고객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둘러싼 관리와 보안을 통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정책은 한번만 설정하면 모든 트래픽과 유무선에 동시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어웨어 11.9의 향상된 기능으로 IT 관리자들은 무선 액세스 포인트(AP)의 위치와 범위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유무선 보안 정책을 동시에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에 걸쳐 트래픽, 범위 및 보안 표준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은 트래픽 및 채널 충돌을 평가, 취약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대역폭 사용 우선 순위를 관리하고 동일한 주파수를 공유하는 인근 네트워크의 모든 무선 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상의 AP를 모방하는 비인증 AP 등 모든 트래픽 및 보안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워치가드의 파이어웨어 버전 11.9 운영시스템에는 바이러스 백신(AntiVirus), 스팸 차단(AntiSpam), 애플리케이션 제어(Application Control), 지능형 위협 보호(Advanced Threat Protection 이하; ATP), 데이터 손실 방지(Data Loss Prevention 이하; DLP) 등 최상의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파이어웨어에는 워치가드의 수상 받은 빅데이터 가시성 툴인 워치가드 디멘션(WatchGuard Dimension™)이 모든 워치가드 위협 관리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통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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