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ATEN)가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컴퓨텍스는 올해 7회째에 접어들며 오는 6월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다.
에이텐의 부스는 타이페이 월드트레이드 센터(taipei World Trade Center Hall 1, Booth A0825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텐은 행사 기간동안 참관객을 상대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여 참관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자사 제품군을 컴퓨텍스 행사장에 전시해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에이텐이 컴퓨텍스 기간 동안 선보일 제품은 에이텐 기술력의 총아라 불리는 전문 A/V 솔루션인 밴크리스트(VanCryst) 브랜드를 비롯해 소수의 컴퓨터로 대규모 시스템과 네트워크 장치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KVM 제품군이다.
이들 시스템은 디지털 방송 관련 시설, 매장이나 전시회, 공항이나 철도, 지하철 등 공공장소, 스포츠 이벤트 현장, 극장 및 강의실, 교육 및 훈련 기관, 교회, 성당과 같은 대형 규모의 전문적인 환경에 최적화돼 최고의 효율과 가성비를 제시한다.
한발 앞서 한국 시장에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킨 HDMI 무선 솔루션 VE829 모델 또한 컴퓨텍스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에이텐 VE829 영상 분배기는 5x2 HDMI 무선 연장기로 최대 5대의 소스 장치를 연결해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신호만 독립적으로 전환 및 선택해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영상장비로, 비압축 HD 비디오를 최대 30미터까지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한편 에이텐코리아는 올 초 자사 솔루션을 고객이 더욱 쉽게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RMA 렌탈 서비스를 전 제품을 상대로 시행하는 등 대중에게 한 발 다가가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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