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중견중소기업 대상 IT시스템 무상 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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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중견중소기업 대상 IT시스템 무상 진단 실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9.02.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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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선착순 20개 기업 한정…ERP, 스마트팩토리등 무상 진단

[CCTV뉴스=신동훈 기자] 웅진(대표이사 이수영)이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IT시스템의 무상 진단 서비스를 실시 한다.

​이번 무상 진단 서비스는 기존에 구축한 IT시스템의 노후화 및 고도화등 기업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가장 최적화된 IT시스템으로 제안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IT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추가 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기대 할 수 있다.

​무상 진단 서비스의 범위는 크게 ▲ERP시스템 ▲그룹웨어 ▲서버/클라우드 ▲경영전략을 포함한다. 웅진의 진단방법론을 통해 현재 최대 3일간 운영중인 IT시스템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정부지원사업도 협업이 가능하여 구축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또한 현지화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법인기업의 경우도 진단 서비스에 포함된다. 웅진이 보유한 한국형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를 통해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다.

​웅진은 중견중소(SMB) 전사적자원관리(ERP)시장에서 SAP비즈니스원 판매·지원을 통해 매년 국내 1등을 유지하고 있다. SAP비즈니스원 뿐 아니라 다년간의 IT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국내실정을 반영한 400여개의 애드온(Add-On)솔루션도 보유했다. 고객은 웅진의 진단 제안에 따라 추가 솔루션을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IT시스템을 보유/운영중인 기업들은 웅진 홈페이지(www.woongjin.co.kr) 및 웅진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지원센터(sapcenter.woongin.com)의 문의하기 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0개의 기업으로 한정 된다. ​

또한 진단 서비스가 실시되는 기간인 2019년 4월까지, 계약을 진행한 기업은 할인을 제공 받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웅진 SMB사업본부 최연경 상무는 “시스템으로 잘 구현했지만 Go-Live 이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견중소기업은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IT시스템의 구현과 운영에 큰 투자를 하지 않지만, 기업 성장을 위해 기반이 되는 IT시스템의 운용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각 기업들이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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