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통 화두 가족간의 대화 이어주는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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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소통 화두 가족간의 대화 이어주는 가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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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단절의 대표적인 주범으로 알려진 ‘TV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을 가정 내에서 금지하는 약속을 만들어 지키기 시작한 가족들의 이야기는 최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신혼부부들 또한 혼수 1순위였던 TV 대신 프로젝터를 선택하는 등 가전 중요도 또한 변화했다.

대신 가정 내에서 가족들이 다 같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홈시네마 프로젝터, 대화 분위기 조성하는 홈오디오와 조명등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가정친화적 엔트리급 프로젝터 ‘엡손 EH-TW5200’

▲ 엡손 홈 프로젝터 ‘EH-TW5200’은 풀HD급 해상도(1920×1080)를 갖춰 대형 스크린에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보급형으로 홈 시네마 입문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가족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것은 가족 소통과 대화에 큰 도움이 된다. 영화 작품을 가족 구성원이 다 같이 고르고 함께 시청하는 것은 대화 소재를 이끌어내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어 더욱 좋다.

엡손 홈 프로젝터 ‘EH-TW5200’은 풀HD급 해상도(1920×1080)를 갖춰 대형 스크린에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보급형으로 홈 시네마 입문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EH-TW5200은 2000 안시루멘의 광출력 램프를 탑재하고 1만5000대1의 명암비를 지원해 주위의 밝기에 상관없이 밝고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D 프로젝터로서 블루레이의 3D 콘텐츠와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MHL(Mobile High-definition)과 호환되는 스마트 기기를 MHL 케이블로 연결하면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연결시 스마트 기기의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 배터리 걱정 없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가족간 대화 분위기 조성 ‘LG전자 클래식 오디오’
▲ LG전자 ‘클래식 오디오’는 턴테이블을 연상시키는 투명 CD플레이어 도어와 은은한 조명 효과를 내는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집안에 은은한 라디오나 음악을 틀어놓는 것은 가족간의 대화를 방해하지 않고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너무 조용한 거실은 어색하고 머쓱하게 만들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복고적인 디자인의 LG전자 ‘클래식 오디오’는 턴테이블을 연상시키는 투명 CD플레이어 도어와 은은한 조명 효과를 내는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안드로이드폰 도킹도 가능하다.

오디오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사운드의 경우 20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다. 고강도 소재로 방탄복 소재인 아라미드 섬유를 적용한 진동판은 음질 왜곡과 잡음을 최소화한다. 다양한 사운드 조절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마트 EQ 모드’ 기능은 팝, 클래식,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맞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따뜻한 분위기 조성으로 가족 힐링 조명 ‘필립스 휴(Hue)’
▲ 필립스의 스마트 LED조명 ‘휴(Hue)’는 사용자 맞춤형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조명 안에 반도체가 삽입돼 있어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의 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가지의 색상 표현 및 조도 조절이 가능하다.

조명은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게다가 조명은 평범하고 밋밋했던 공간도 감각적인 공간으로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따뜻한 색감의 조명은 평소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 서먹하거나 아니면 편안한 분위기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다.

필립스의 스마트 LED조명 ‘휴(Hue)’는 사용자 맞춤형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조명 안에 반도체가 삽입돼 있어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의 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가지의 색상 표현 및 조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점등과 소등을 하는 타이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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