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유럽에 전력반도체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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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유럽에 전력반도체 기술 선봬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5.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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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세계적인 주요 기업들이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동력기술 박람회(Power Conversion Intelligent Motion, 이하 PCI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PCIM은 전력전자(Power Electronics) 및 지능운동시스템(Intelligent Motion),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에너지 운영(Energy Management) 등 응용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업체들이 모이는 유럽의 대표적인 행사다. 파나소닉은 박람회에서 자사의 뛰어난 전력반도체 장치 및 솔루션을 선보이고 유럽 내 판매 채널 확장 및 발굴을 도모할 예정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석유를 비롯한 재생불가 에너지 자원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에너지 절약은 세계적으로 최우선과제가 됐다. 따라서 에너지 관리 차원에서 전기 시스템의 전력공급이 가장 중요한 해결 과제가 되고 있다. 가동 중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는 전력변환 및 컨트롤 시스템에 사용되는 전력반도체가 특히 ‘에너지 절약’의 중요한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러한 장치들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가동 중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파나소닉은 유럽에서 새로운 조직인 오토모티브&산업시스템(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럽 시장에서 파나소닉은 가정과 마을 관리 시스템은 물론 가전제품, 자동차 솔루션의 발전에 공헌해왔다. 파나소닉은 미래지향적 산업 자재 기술과 솔루션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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