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 2.0’ 발표
상태바
VM웨어,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 2.0’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3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상화·클라우드 환경서 운영 자동화·로그 관리 효율화 가능

VM웨어가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자동화된 로그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인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vCenter Log Insight 2.0)’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는 개선된 쿼리 및 데이터 수집 성능과 인공지능 기계 학습 기술이 적용돼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IT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라민 세이어 VM웨어 클라우드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IT 부서는 가상화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이 쏟아내는 엄청난 양의 비정형 로그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며 “예측이 가능하도록 로그 분석을 돕는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 2.0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시스템 다운타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은 25% 빠르게 IT 문제를 파악하고 50% 더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로그 분석 소요 시간은 80%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VM웨어의 설명이다.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 2.0은 자동으로 관련성 있는 데이터를 그룹화 해주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계 학습 기반 기술을 통해 관리자가 보다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지능형 그룹핑(Intelligent Grouping))하며 현재 로그 분석 툴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들보다 6배 가량 빠른 쿼리 성능으로 IT 운영 및 관리부서의 생산성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이전 버전보다 8배 빠른 데이터 수집 성능을 갖춰서 고객사의 물리적인 환경, 가상화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로그 분석 인사이트를 더욱 빠르게 확보할 수 있으며 표와 차트를 활용해 데이터 시각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IT 관리 부서에서 비정형 로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옵션들을 다양화했다.

이와 함께 MS가 제공하는 자체적인 윈도 에이전트를 통해 윈도 기반 데스크톱 및 서버에서 로그를 수집해 핵심적인 IT환경 전반에서 로그 데이터를 캡처하고 분석할 수 있다.

VM웨어는 또 브이센터 로그 인사이트 2.0과 함께 MS 액티브 디렉토리, 익스체인지 및 윈도s를 비롯해 브로케이드 파이버 채널 스토리지 네트워크(SANs)를 위한 4가지 무료 콘텐츠 팩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콘텐츠 팩은 사전에 정의된 로그 쿼리, 추출 필드 및 사전 제작 대시보드와 제품별로 차별화된 알림 기능을 제공해 IT 관련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